갤럭시 노트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

 

통신사에서 심어 놓은 자동 실행 앱이 더 많아졌습니다.

 

 

 

 

아이크림샌드위치 때는 평균 430~550MB정도 메모리 사용을 보였는데..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 550~650MB 정도의 메모리 사용으로

 

 

조금만 메모리 큰 어플들을 사용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메모리에 실행중인 쓸데 없는 자동 어플들을 킬 시키고

 

 

메모리 사용량이 큰 어플을 실행시키는데...

 

 

 

 

 

사용하던 어플 종료 후

 

 

 

 

메인 화면과 기타 등 킬 되었던 자동 어플을 다시 재 구동 시키는 경우로

 

 

로딩 문제로 랙이 걸리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라면  당연히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줄여서 CPU,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

 

 

배터리 성능을 높이는 최적화가 우선인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면 될 수록 통신사의 쓸데 없는 자동 실행 앱도 늘어나네요...ㄷㄷㄷㄷ

 

 

 

 

 

 

 

 

 

 

 

 

이통사가 시스템 어플로 깔아 놓은 사용하지 않는 어플은 삭제가 불가능하지만,

 

사용중지가 가능한것은 대부분 사용 중지 시켰습니다.

 

 

 

 

 

목록 중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앱은

 

갤럭시 노트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업글하는 프로그램인데..

 

 

 

 

시스템 업그레이드때만 사용되는 앱이 항시 상주중이라서

 

강제 중지 시켰습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시에는 환경설정 ==>애플리케이션 관리로 들어가서 다시 활성화 시켜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 Tstore (티스토어)가

 

메인 프로그램 말고도 여러 서브 앱을 더 설치하게 만들었는데..

 

 

 

 

 

T store ARM 과 T Store Sideloading은 자동 실행 앱으로

 

 

자동으로 메모리에 상주있습니다.

 

 

 

 

 

 

최근 티스토어를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플레이 마켓만 이용하기에

 

 

티스토어를 삭제(사용중지) 했습니다.

 

 

통신사에서 시스템 어플로 설치 해 놓은것이라 완전 삭제는 되지 않고

 

사용만 중지되어 메인 배경 화면이나 앱스 화면에 표시 되지 않습니다.

 

 

 

 

 

 

 

티 스토어를 사용 중지를 했으면...

 

 

당연히 티스토어 관련 서브 어플도 사용 중지 되어야하는데...

 

 

 

 

 

T store ARM 과 T Store Sideloading는 사용 안함 버튼도 비 활성화 되어 있고...

 

 

자동 실행 어플이다보니 강제 중지를 시켜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메모리에 상주합니다...ㄷㄷㄷㄷ

 

 

 

 

 

 

 

 

 

 

 

 

 

 

두 앱의 권한을보면 인터넷을 통해서 내 핸드폰의  메모리 컨텐츠 수정/삭제와 내 위치 정보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티 스토어를 중지 시켰는데....

 

 

 

 

 

위 앱이 왜 필요한거죠???? =ㅂ=;;

 

 

 

 

 

 

 

 위의 앱을 강제 종료 시킨 후 T Store 실행시켜도

 

티스토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SK 114에  문의해서 위의 두 프로그램이 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문의했었는데..

 

개발부서에서 상담원에게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위치 정보등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앱으로 의심됩니다. =ㅂ=;;

 

 

 

 

 

 

 

더 무서운 것들은 삼성이 깔아 놓은 원격 제어 앱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원격으로 내 연락처 데이터 수정 및 확인.

 

 

내 위치정보를 인터넷 기능을 이용 확인 할 수 있고,

 

 

전체 시스템 설정등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앱은 상대도 되지 않는  더 무서운 놈이 있습니다.

 

 

 

 

 

 

원격 단말 관리 서비스.

 

 

 

 

 

 

 

 

권한을보면 장난 아닙니다...ㄷㄷㄷㄷㄷㄷ

 

위에 표시된 시스템 앱 데이터를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내 개인정보는 벌써 다른 기기와 공유가 가능하고 연락처 데이터 수정, 웹 북마크, 인터넷 기록 및 일정 확인 가능하고

 

일정 및 비밀 정보 읽고, 모르게 일정을 추가하거나 수정한 후 이메일 전송. 컨텐츠 공유, 통화기록 쓰고 읽기....ㄷㄷㄷㄷ

 

 

 

문자 메세지도 전송할 수 있고 전화도 걸 수 있답니다....ㄷㄷㄷ

 

 

 

문자 메세지나 MMS를 편집도 가능하고, 문자 메세지 수신 및 인터넷에 연결도 가능.

 

 

현재 위치는 네트워크와 GPS 기반 모두 사용가능해서 어디 있는지 확인 가능하며,

 

 

 

블루투스와 NFC도 가능...

 

 

 

내 계정도 인증 자격 증명 사용 및 계정 추가 또는 삭제가 가능하며,

 

저장소의 컨텐즈 수정 / 삭제...

 

 

사진 및 동영상도 촬영, 오디오 녹음..!!!!!!!!!!!!!

 

 

발신 전화를 가로채기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스템 설정을 변경 및 외부 저장 장치를 포맷도 가능함...

 

 

 

 

 

이런 무서운 앱이 휴대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됩니다...ㄷㄷㄷㄷㄷ

 

 

 

 

 

 

 

삼성 A/S와 통화로 이 프로그램이 무슨 프로그램이냐고 물어보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KIES 등에 사용되는 제어 프로그램이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두 프로그램을 위해서 내 개인정보와 대부분의 핸드폰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시나요???

 

 

 

 

 

이 정도 권한이면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내 핸드폰은 쑥대밭이 됩니다.

 

 

 

 

 

예전 소지섭 주연 드라마 유령 같은  드라마 내용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해커가 원격 단말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해킹 할 핸드폰으로

 

들어오면 연락처, 문자메세지, 일정 및 비밀 정보, 통화기록을 떠나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오디오 녹음이 가능하기에 감청이나 카메라를 이용한 감시가 가능하고

 

사용자 몰래 이메일로 다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발신 전화를 가로채기도 가능하니 완전 탈탈 털리는거죠....ㄷㄷㄷㄷ

 

 

 

 

 

환경설정 ==>애플리케이션 관리 ==>실행 중에 표시되어 있는

 

 

자동 실행 앱은 윈도우의 시계옆에 보면 자동 실행 되는 어플과 같은 것이라

 

사용 중지 시켜도 핸드폰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막대한 기능의 앱을 자동실행으로 심어 놓고 사용안함 버튼을 비 활 성화시켰다는게 더 무서운거죠....ㄷㄷㄷㄷ

 

 

 

 

 

원격 단말 관리 서비스가 아닌 원격 단말 해킹 서비스 아닌가요???

 

 

 

 

삼성 참 무섭네요......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