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트위터에 지인분들이

"오뎅보다 장어가 갑자기 땡기네 ㅜㅡ. 오발탄 곱창이나"

"강남역 오뎅집 아사히 맥주 거품 죽이는데 있는데 ㅋㅋ" 등등...


술 이야기를 TWEET하셔서....



집에와서 있는 재료로 꾸네 PUB을 열었습니다.


오븐구이 BBQ 소스로 양념한 소세지와 감자 칩스.


그리고

새송이 버섯에 속을 파고
양파와 피자소스를 넣고 치즈를 뿌려서 만든

버섯구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상 모양은 옮기다가 흐트러져서 별로지만

맛은 일품...ㅋㅋ



그리고 금요일밤의 얼린 얼음잔의 맥주 한잔은 최고죠.....ㅎㅎㅎㅎㅎ



P.S: 기쁨돌군님 ...너무 멀어서 배달 불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