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롱넷 중독 현상이 너무 심해서
달롱질을 한달 넘게 쉬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관심이 열정이되고 열정이 집착으로 변질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잠시 쉬어야 겠다고 생각들더군요.
누가 돈을 주거나 상을 주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ㅂ=;;;
한달 넘게 달롱질을 끊었더니 좋은 점은
모형 만들 시간과 사포질 할 시간이 나더라능...ㄷㄷㄷ
잠시 수면으로 올라와서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
오늘 여의도 불꽃 축제 때문인지
오후부터 강변북로, 올림픽 대로가 모두 주차장처럼 막혀버리고
여의도에는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집에서 E-520으로 40-150 렌즈로
환산 300mm 풀 줌으로 땡겨서 찍어봤습니다.
(찍고 원본 크롭)
22층에서 바라보며 찍은 사진을 보니
가까운 곳에서 하늘을 보고 찍는것과 다른 느낌이네요. ^^
오늘 하루 다른 분들도 불꽃 구경 잘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