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벌써 구형이 되어버린 E-520 바디에 핀 교정 후
신형 E-5의 번들아닌 번들렌즈로 사용되는 12-60mm SWD를 물려서 찍어본


울 늙은 할아버지 막내복돌군.


Zuiko 14-42도 번들 렌즈 중 최고였지만,

E-5 바디의 파인 디테이루(Fine detail)와
12-60의 조합은 어떤 느낌인지
뽐뿌가 옵니다.


다음 바디로 파나소닉의 GH2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GH2의 동영상이과 가벼움, 편리함이냐,
E-5의 파인 디테일과 신뢰성이냐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세컨드로 XZ-1은 정말 대박~...T-T



친구가 올림푸스 영상 과장이였을땐 납품가로 E-520 정말 싸게 샀는데....
친구와 와이프가 본사 퇴사해서 더 이상 올림푸스는 직원가보다 더 싸게 못사네요..=ㅂ=;;

친구가 지금도 다녔다면 E-5가 제 손에 있었을듯...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