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님의 저번 CRX 글을 읽고
호주 있을때
모아 두었던 카다로그를 찾아봤습니다.
90년대 초 중반 혼다 차량의 카타로그를 발굴했습니다.
그중 왼편의
녹색이 윗글의 혼다 CIVIC 카타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CIVIC 3도어 햇치도 이쁘지만,
CIVIC 쿠페가 가장
이쁘더군요...^^
밑의 사진은 CRX 카타로그입니다.
8~90년대가
가장 실험적이도 다양한 차량이 나와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던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90년대 초 저의 드림카는 리틀 페라리로 불리던 토요타 SW20 MR2 터보 TRD였습니다....^^
모 회사의 곤충 얼굴의 차들 말고 이런 깔끔한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있는
차량들이
다시 유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