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심한 색시 입맛 좀 살려 줄려고 간 미사리의 초계 국수집....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3시반에 갔었는데도...



주차장은 만차고 대기 팀만 30팀...ㄷㄷㄷㄷㄷㄷㄷ

옆집 팔당 냉면도 사람이 바글바글.....ㄷㄷㄷㄷ


근처 팔당 2호점은 바쁜지 통화 불가...OTL


다행이도 1호점 별관이 차로 3분거리에 이틀전 오픈해서 별관으로 고고씽...!!


가격은 6000원인데...사리는 1000원 추가..!!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얼음 육수도 일품이고...
최근 먹은 국수 중 가장 가성비와 맛이 좋네요....



20년 넘게 장사하고 있는
압구정 신사 면옥은 냉면값만 9000원...ㄷㄷㄷㄷㄷㄷ
사리 시키면 13000원...=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