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봤던 ...
아주 인상 깊었던 전쟁영화.......
영화속의 소년이 카미카제 제로를 보고 느끼는 화면에서는
이것이 전쟁에서 살상을 위한 머신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단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위해서
이것을 타고 싶다는 표정을 리얼하게 표현했던 장면...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 중
논란이 많은 영화지만....
포스터 아트는 많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히스토리 체널의 실전 최강 전투기 시즌2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