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저를 게임의 세계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인 게임...

슈퍼 대전략.
(SUPER 大戰略).


MD용 슈퍼대전략....
칭구가 빌려준 포터블 브라운관 티비(화면 가로세로 약8cm)로 늦은밤을 항상 슈퍼대전략과....응??? ㅡㅡ;
지금보면 유치하지만 화면에 스캔라인(TV의) 그어주면 나름 볼만한 화질...ㅋ 



80년대 후반

MSX 슈퍼 대전략을 시작으로 최고였던 MD 슈퍼대전략...

그리고 어드밴스 대전략과 후에 대전략 워 인 유럽등


SFC(슈퍼 패미콤용 대전략 워 인 유럽)


턴재 시뮬레이션의 최고봉이였던 소프트...


MS(마소)가 MS-DOS로 빌빌 꼬꼬마 였던 시절...

최고의 우상이였던 SYSTEM SOFT와 ASCII



그런 추억이 있던 게임을....


옴니아2로 요 며칠 일도 못하고..
핸드폰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모르던 유저가
MMORPG에 처음 빠진 느낌이랄까요...ㅡㅡ;;

어릴적 게임기가 핸드폰속으로..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