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쁜 딸 튼튼 혜리 50일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죽전에 있는 스튜디오라 서울 집에서 50분 거리로 좀 멀지만,




만삭 사진 찍을 때 다른 스튜디오와 달리...



웨딩 사진 수준으로 찍어주면서 엄마들 마음을 꽉 사로 잡고...=ㅂ=;;

스튜디오 안에 있는 카페에서 맛나는 커피도 서비스로 주고...

사진 작가가 애기 촬영시 아빠도 같이 촬영이 가능하고...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을까도 생각했는데...


내가 찍은 사진도 앨범에 추가가 가능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아서 계약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괜찮은건 7층짜리 건물 전체가 스튜디오 건물이고

만삭 사진 찍을때 옆에서 갤노트로 와이프 찍었었는데..

창문이 많아 빛이 많이 들어와서 스트로보 없이도

사진이 잘나오더군요.







XZ-2로 스튜디오 내부의 소품들과 인테리어를 찍어봤습니다....

 

 

 

 

 

 

 

 

 

 

 

 

 

 

자연광에서 이정도면 똑딱이치고 아주 만족합니다....^^

 

 

 

 

 

 

 

E-5로 XZ-2 프로필(?) 사진도 한장...ㅋㅋㅋㅋ

 

 

 

 

 

 

 

 

 

 

 

E-5 + 삼식이로 직접 옆에서 찍은 볼살 통통 우리 이쁜 딸 혜리입니다.....^^




딸바보는 역시 딸 사진이 가장 즐겁네요....ㅋㅋㅋ









태그 : 촬영때 울지 않고 잘 따라 준 울 이쁜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