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된 애기 육아로 심신이 지쳐있지만,


잠시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삼각대에 카메라 장착해서


뚝섬 유원지 야경을 찍어봤습니다.






XZ-2로 야경을 많이 촬영해보지 못해서 야경에는 익숙지 않다보니

촬영 초반 XZ-2의 조리개와 셔터 속도 세팅에 없는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시간을 줄일려고 브라켓 촬영으로 촬영했습니다.


브라켓으로 촬영한 3장의 사진을 포토샵에서 합쳤습니다.


어제 새벽 막걸리 한잔하면서 취해서 한 포샵이라

사진 퀄리티가 영.....=ㅂ=;;;





RAW 파일도 같이 찍었는데...

시간내서 RAW 파일도 편집해봐야겠습니다.

 

 

 

 

 

 

 

 

 

 

 

 

XZ-2 포샵 히드라(HDR TONING)도 한컷...ㅋㅋ

 

 

 

 

 

 

 

 

 

 

XZ-2에 텔레 컨버터 TCON-17X를 장착해서 촬영했습니다.

TCON-17X를 장착해도 XZ-2에서 화질저하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E-5에 최근 구입한 시그마 30mm로 찍어봤습니다.

삼식이 빛 갈라짐이 괜찮네요....^^







XZ-2로 장노출 촬영을 해보니

장노출시 셔터버튼 조작시 흔들릴 수 있어서

기존의 RM-1 무선 리모콘 지원이 되지 않는것이 아쉽지만,

터치 패널을 원터치 셔터 모드로 변경해서 사용하니 그나마 흔들림을 줄일 수 있었네요.



타이머를 사용하면 되긴하는데...

브라켓 촬영은 타이머를 지원하지 않네요.

이건 펌웨어 업글로 해결 될 수 있을것 같지만,

과연..=ㅂ=;;;







조만간 다시 해질 무렵부터 찍어야 원하는 사진이 나올듯 싶네요.. T_T












태그 : 나만 찍을 수 있는 뷰 포인트 장소가 있다는건 참 복 받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