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Z-2와 TCON-17X + FL-36R 장착하고

 

E-5 + 삼식이 조합으로 

 

2013년 P&I에 갔습니다..

 

 

 

 

이번 P&I는 가장 관심 있는 마이크로 포서즈 연합(파나소닉, 올림푸스)의 불참과

 

클라식한 X 시리즈로 관심있는 후지는 INSTAX 부스만 참가...=ㅂ=;;;;

 

 

제가 관심 있는 메이커는 모두 불참인

 

 

작년과 다르게 반쪽짜리 행사였습니다...

 

 

 

오전에가서 오후 3시정도까지 느긋하게 구경하며 사진좀 찍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오전 구경은 물건너가고

오후 2시에나 간신히 행사장에 입장...T-T

 

 

 

파나소닉의 LX7과 신형 GH3, 후지의 신형 X 시리즈가 궁굼했는데...

 

불참으로 구경도 못하고....

 

 

삼성 핫이슈 NX300은 구경만하고...

 

캐논 100D는 구경도 못했네요..T_T

 

 

 

잠시 만져본 카메라는 XZ-2의 라이벌 니콘 P7700이 전부..T_T

 

 

 

 

XZ-2 리뷰에 필요한 사진때문에 정신없이 사진만 찍었네요...

 

 

 

 

근데...그게 함정...OTL

 

 

 

사무실로 복귀 시간 때문에 ..급하게 찍다보니...

 

 

XZ-2로 찍은 거의 모든 사진이 망사가 되었습니다...OTL

 

 

 

 

XZ-2로 실내 전시장 촬영은 처음이다보니...

 

기본 세팅에 대한 노하우도 하나도 없고....

 

시간은 없고....

 

 

사방에서 터지는 스트로보와 동굴현상 방지를 위해 ISO를 많이 높혔더니..

 

실내이고 자연광만큼 광량이 충분하지 못하니..

디테일은 뭉게지고 화이트 발란스도 틀어지고....

 

 

 

원하는 사진은 1장도 못건졌네요..T_T

 

 

 

 

 

 

 

XZ-2가 화질이 많이 좋아졌지만.....

 

센서의 한계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전시장 같은 실내에선 ISO 400이상은 무리인거 같네요..OTL

 

 

 

 

 

 

 

 

 

 

 

 

 

 

 

 

 

 

 

 

 

 

 

 

 

 

 

 

 

 

 

 

 

사전등록했어도 다음날 다시 입장은 않되겠죠???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