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85일차 튼튼 혜리랑 올림픽공원 산보 후...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오랜만에 크림 스파게티 먹자고 해서
뚝딱(?)만든 크림 스파게티입니다..
우선 양파랑 당근을 볶은 후에...
햄을 넣고 살짝 더 볶아주고...
휘핑크림과 우유를 넣고....
팔팔 쫄여줍니다....
계란 노란자만 따로 넣고 좀 더 쫄여주고...
파마산 치즈도 넣어주고....
칵테일 새우와 브로컬리도 넣어주고...
소스를 좀 쫄여준 후...
익힌 면과 함께 볶아주면.......
파슬리 가루와 함께...
완성!!!!!!!!!!!!!!!
참 쉽죠???? =ㅂ=;;;
P.S : 좀 더 고소한 맛을 원하면 분말 크림스프를 넣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