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를 아몰레드 번인 현상으로


액정 2번 교체 후 환불 받고 공기계 신품으로 구매한


갤럭시 노트1...





A/S 기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아서

다시 삼성 A/S에 방문했습니다.




누렇게 떠버린 옴레기2와 같이 보여주며..


A/S 접수를 하고 A/S 기사님이 친절히 빛나서 아름다운(?)

HD SUPER AMOLED를 교체해주시는데...





갤럭시 S3 설명서에도 명시되어 있는것처럼...

원래는 무상 A/S가 되지 않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교체해 주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ㄷㄷㄷ





액정이 켜지지 않거나 화면이 표시되지 않는것 같은 같은 불량이 아니고는..

색상 재현이 되는 상태라면 본사 방침은 무상 A/S 불가라고 하시기에..




1년 A/S 기간 동안 화면이 누렇게 떠서 흰색을 흰색으로 표시 못하는 제품이 정상이냐고 되물으니.....



A/S 기사님은 대략 난감...ㅋㅋ





번인 현상의 소비자 불만을 무마할려고 액정을 1번 정도는 교체해주고

그 다음은 무상 교체가 불가하다는 안내를 하라는것이 삼성 본사 방침인거 같습니다..ㄷㄷㄷㄷ






A/S 기간도 못버티는 슈퍼 아몰레드는 역시

삼성의 실패작 같은데...

갤럭시 S 시리즈에 꾸준히 사용하는 삼성의 패기도 인정해줘야겠죠?? ㅋㅋ




갤럭시 S3 설명서처럼 번인 현상등으로 인한 A/S 불가 명시가

갤럭시 노트1의 설명서에도 있는지


집에가서 갤럭시 노트1의 설명서를 좀 읽어봐야겠습니다..





하여간 액정 교체로.....

갤럭시 노트1은 따끈따끈한 새 폰같은 느낌이...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