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심의 동물원부터 최근 많이 생기고 있는 동물 카페의 



가장 큰 문제는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다보니 생기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고양이 좋아라하는 딸 튼튼 혜리랑 다녀왔는데...




첫 방문도 미세먼지 많은 흐린날... T_T





튼튼 혜리가 3주 전부터 고양이 카페가자고 해서



약속 약속 했다가..



저번주는 최강의 미세먼지로...



이번주에 가기로 했는데....




비 예보... =ㅂ=;;




비오면 손님도 적을 것 같아서 가기로 결정.ㅋㅋ






작년에 다녀 온 사진보니...


이때만 해도 튼튼 혜리의 아토피가 얼굴에 심하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 저번달부터 얼굴에 심하게..T_T






작년에 처음 갔던 고양이 정원...


튼튼 혜리는 너무 신나서 함막 웃음...























다시 찾은 고양이 정원








오늘을 비오는 날...






걱정과 달리 



앉아 있는데 살며시 무릎 위로 와서 


숙면하신 쥬니의 덕분에




비 오는 날 테라스에서 



무릎 위의 냥이의 따뜻함을 느끼며 



비오는 소리를 듣는 슬로우 라이프를 즐겼다...




















다른 실내 카페와 달리 



같은 서울에서도 멀어도 (강동구에서 강서구 끝)



또 갈 수 있는건...




정말 정원이라고 말 할 만큼 


충분히 넒은 정원...






실내 까페들과 달리 



1층 카페도 유리문을 오픈해서 냄새도 없고 ...




직원들도 친철하고..



( 사진 속 미모의 사장님 사진은 


직원의 손님 응대 교육 시뮬레이션 중...)




무엇보다도 애기들이 뛰어 놀 공간이 충분해서 


애기들의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




날씨 좋은 날은 돗자리 깔고 앉아 있으면

냥이들이 놀러오고..



BBQ 도 예약 운영하니


냥이들 좋아라하면 한번쯤 꼭 가볼 만한 카페. 





http://www.catlover-gard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