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유니콘과 크샤트리아 크기 비교입니다.

HG 유니콘과 크샤트리아 제품 모두 반다이사의 2009년 최신 설계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다보니
예전의 HG 제품군의 파트 색 분활이 85~90% 정도였다면, 최근 제품들은 90~98%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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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떡대...크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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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스킹의 압박과 귀차니즘 때문에 MG를 주력으로 도장, 도색하던 모델러들을 타겟으로 잡았는지,
유니콘 발정모드의 경우 어깨 클리어부품과 실드 뒷부분을 제외하면 100% 파트 색분활이 되어 있어서
HGUC 제품 중 가장 쉽게 도장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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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유니콘 건담 뿔버전의 경우도 대부분 파트 색분활이 되어 있으므로 도장시 크게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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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HG 유니콘과 크샤트리아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내부 버니어들까지도 파트를 분활하여 색상 재현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HGUC로 신안주도 나올텐데 앞으로의 제품이 기대됩니다.

사진은 E-520 + Nikkor 50.4로 찍었는데..역시 쩜사가 건프라 찍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