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새끼 낳고....

우리집 수족관 애기들 이야기입니다.



구피가 몇달전에 새끼 5 마리 낳더니..


전체 물갈이 해준지도 반년이 훨씬 넘어서

수족관 대 청소 해줄려고 애기들 잡아보니..

새끼가 무려 8마리....




니들(물고기)은 아무 생각없이

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새끼 낳고....

하지만...


니들 치워준다고 2시간 고생한 난 뭐냐고요...OTL



(괜히 큰 어항 샀어....색시 말 듣고 조그마한 어항 살껄...T-T)






어항을 청소하니 매우 깨끗해졌네요...^^



애기들은 수돗물의 염소 성분이 다 날라갈때까지

이틀정도 임시 어항에....ㅡㅡ;